국가기술자격 초임임금 Top 10 종목
취업자수가 50인 이상인 종목 중에서 중위 임금이 높은 순
등급별 평균 제시임금이 높은 자격 Top 10
구인 인원이 50명 이상인 종목 중에서 평균 제시임금이 높은 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5년 국가기술자격 임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제 초임임금에서는 콘크리트기사가 월 420만원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건설 분야와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들이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건설안전기사(316만원), 건축설비기사(311만원), 화공기사(309만원) 등이 300만원 이상의 높은 초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용공고 기준 제시임금에서는 건설안전기술사가 462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천공기운전기능사가 400만원으로 기능사 중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3][5][7]. 전반적으로 건설, 안전관리, 기계 분야의 자격증들이 높은 임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들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의 가치가 더욱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